박기영, 두 차례 이혼 경험 후 결혼과 사랑에 대한 조언
가수 박기영은 1997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앨범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창력을 보여줬다.그는 2010년 첫 결혼 후 2년 만에 딸을 낳았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고, 2017년 두 번째 결혼도 2022년 종료됐다.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기영은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혼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 사진=픽사베이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여름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31일간 관내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에 안전관리 요원 9명을 배치·운영한다.
군은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진부리, 장신리, 도원리 3개소를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은 물놀이 사고 예방 순찰, 이용객 대상 안전 수칙 안내, 위험구역 접근 제한, 응급처치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물놀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사고 없는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8일 고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요원 9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응급처치 실습, 근무 수칙 안내 등 사전 교육을 하고, 구급낭, 구명조끼, 파라솔, 호루라기 등 안전용품을 지급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