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진수 과정 도중 사고가 발생한 신형 구축함의 파손 정도가 심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단을 넘어’가 공개한 22일자 위성사진에서 북한의 신형 구축함은 뒷부분이 바다, 앞부분이 육지에 걸린 채 파란 위장막으로 가려진 모습이다.
‘분단을 넘어’는 구축함의 피해 정도, 수리 기간은 아직 불확실하다면서도 전손 처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고의 원인은 화물선, 어선, 잠수정 등 소형 선박을 제작하던 청진조선소에서 대형 구축함 건조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형 구축함 등 대형 군함의 건조와 진수에 대한 청진조선소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부족했을 것이란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