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픽사베이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현지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브라이언 카운티 보안관실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생산시설인 메타플랜트에 있는 배터리공장에서 현지시간 지난 20일, 2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WJCL22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트럭에 짐을 싣는 과정에서 지게차에 있던 화물이 떨어지면서 근처에 있던 피해자가 치명적인 충격을 받아 발생했다.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한화 큐셀의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에서도 지난 19일 한 남성이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은 공장 탱크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당국은 질소 유출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성이 발견된 탱크 위 산소 농도는 15%였다고 AJC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메타플랜트 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의 합작회사 공사 현장에서 공사 인부 1명이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