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법질서 지키기 결의 및 회원단합 수련대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1월 20일 오전 11시 꽃바위문화관 3층 다목적공연장에서 2025년 법질서 지키기 결의 및 회원 단합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 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법질서 준수 의식을 확립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산불과 싱크홀 예방 등을 위한 환경부의 올해 추가경정예산 2,414억 원이 확정됐다.
환경부는 2025년도 환경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어제(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정부안인 1,753억 원보다 662억 원 늘어난 2,414억 원으로 의결됐다.
세부 사업별로 보면, ▲국립공원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한 헬기·AI 감시카메라·열화상 감지 드론 도입에 125억 원, ▲싱크홀 예방을 위한 서울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287억 원,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국가하천 정비에 225억 원, ▲기후재난 대응 환경 교육 강화에 26억 원 등이다.
이로써 올해 환경부 예산과 기금의 총지출 규모는 15조 421억 원으로, 본 예산 대비 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