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주시의 공식 서체인 여주도자기체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였다.
도로명주소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새로운 주소 체계로,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기반으로 한 주소 체계다. 기존의 지번 주소보다 위치 찾기가 쉬워 내비게이션, 택배, 응급출동 등에서 더욱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다.
이번 카드뉴스는 “도로명주소는?”, “어디에 부여되는 주소?”, “도로명 주소 확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특히 전통 도자의 곡선미를 담은 여주도자기체를 사용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정착될수록 시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긴급상황에서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진다며, 도로명주소 카드뉴스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뉴스는 여주시홈페이지(https://www.yeoju.go.kr/)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될 예정이며, 또한 여주시는 지역내 학교 및 기업과 협력하여 도로명주소 사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