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발생에 대응해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진천군과 음성군은 고병원성 AI가 집중 발생하는 고위험 지역으로, 시군별 맞춤형 방역 조치를 강화해 추가 확산을 막겠다”며, “도에서도 재난안전기금과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해 시군에 필요한 방역 예산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