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수탁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는
오는 4월 5일(토요일) 시행되는 2025년 제1차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원서접수 대행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밖 청소년은 2월 17일부터 20일 오후 4시(점심시간 12~1시 및 주말 제외) 까지 사진 2장(3.5cm×4.5cm), 신분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 등) 제적증명서 또는 미진학 사실 확인서 등을 지참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 대행서비스는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청소년이 접수 누락으로 진학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후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차량으로 이동 편의와 점심, 개인별 간식을 제공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제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합격률을 높이는 검정고시 특강반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특강반은 2월 24일부터 2025년 제1차 검정고시 시험전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매주 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건강지원, 문화체험활동, 사후관리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문의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경일 / ☎ 031-886-0542
(관련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