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 여흥동(동장 김영완)은 지난 2월 3일 오전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춘석 4대강살리기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제1대 여주시장), 조성웅 여광회 회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및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통장회의에서는 2025. 2. 3.일자 인사발령으로 전입·전출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 통장들을 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 및 모금 안내 ▲똑버스 여흥동 확대운행 관련 교육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주요 악취 사업장 현황 파악을 위한 민간 감시단 운영 ▲주민등록증 AI 프로필사진 사용 관련 안내 ▲긴급지원사업 안내 ▲다문화가족 고국방문지원사업 안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시행 안내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 신청 등 각종 시정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번 인사이동으로 여흥동을 떠나게 된 직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흥동으로 전입오신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여흥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