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페루에서 900만 년 된 상어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길이가 1.5미터에 달하는 이 상어 화석은 리마 남쪽 피스코 분지에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 완전한 상어 화석은 많지 않다며 매우 귀한 표본이라고 밝혔다.
남태평양 바다에서 산 이 상어의 위에서는 다량의 정어리 뼈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 상어가 백상아리의 조상으로, 현재는 멸종되었지만, 성체의 이빨은 최대 8.9센티미터에 달하고, 몸체는 거의 7미터까지 자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