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재)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매주 포천아트밸리에서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협력해 퓨전국악 공연단체 ‘반도’의 공연, 15일에는 감성 광대 ‘제로’의 마술 공연이 열렸다.
포천아트밸리 천주호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몰 시각에 맞춰 상영되는 포천아트밸리만의 특색있는 미디어파사드 「꿈을 꾸는 돌」을 상영하며, 오는 22일 새롭게 조성된 포천아트밸리 야외광장에서는 버블 아티스트 ‘백인철’의 「래빛 투 더 문 버블쇼」 공연을 준비중이다.
오는 22일 포천아트벨리 산마루공연장에서는 포천의 가수로서 여러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성준’의 길거리 공연과 뮤지컬 갈라 팀 ‘라보체’의 공연이 열린다. 29일에는 포천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오페라 갈라 팀’과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이, 매표소 앞 광장에선 마술사 ‘아람’의 「서랍 속은 마술 – 벌룬매직쇼」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22일과 29일에는 한국민속촌에서 주목받았던 「조선에서 온 예술가 코믹 거리극」 공연이 아트밸리 전역에서 펼쳐진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포천의 대표 관광지 아트밸리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무장애 광장으로 새롭게 조성된 약 1,837㎡ 면적의 포천아트밸리 야외광장은 지난달 정비를 마무리하고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