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된 정보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결합해 환경공간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델로 배출시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장의 위치, 시설 현황,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 등의 기본정보는 물론 방지시설, 관로 등의 위치기반 정보도 실시간으로 입력과 조회를 할 수 있다.
또한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배출업소 DB 관리, ▲모바일을 이용한 환경정보 간편조회, ▲공간정보 활용 지역별·사업장별 생활환경 민원 이력 관리, ▲각종 서식 실시간 모바일 전송 등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스마트 사회 도래, 위치기반 서비스 성장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10월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동헌 환경지도과장은“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이 환경행정 업무의 선진화를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스마트 사회에서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행정역량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