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뇌병변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뇌병변장애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단합대회는 (사)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지원했으며,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육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와 주최 측은 “뇌병변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활발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합대회는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