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11월21일 기준 오래된 영상은 사라지고 최근 것으로 바뀌어져 있다.쿠팡TV,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가 표절 문제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백동철 감독은 카톡 대화 화면 등 본인이 원작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시놉시스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백동철 감독에게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취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왔었습니다.
하지만 방영이 시작되고 아직까지도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유튜브 등의 기존 티저 영상들이 지워지고 새롭게 티저 영상 업로드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에서 불편했을 도용 의혹 관련 댓글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공개적으로 도용 사실을 부정하거나 원작자로서의 정당한 권리 등을 아직까지 주장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한 중에 댓글 삭제가 목적으로 의심되는 유튜브에서의 영상 삭제 후 재업로드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비공개적으로는 본인들이 먼저라고 주장은 하고 있으나 명확한 근거 자료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를 제시한다면 이러한 소란은 금방 끝날 일입니다. 분명 본인들이 원작자라면 아직까지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 작가들의 후문입니다. 본인이 원작자라면 절대로 증거가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최근 다른 드라마 홍보물 등에서는 보기 힘든 등장인물들에 대한 구성과 관계도까지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내용적으로 다름을 주장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이나, 관련 종사자들은 '사과가 색이 푸르다고 청포도가 되지 않는다.'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찰 조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