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미국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본토 발전소 시설에 최대 규모 공습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 인근 열병합 발전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일대 주민 수천 명의 난방 공급이 끊겼다.이 발전소는 크렘린궁에서 불과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로이터 통신은 러시아 본토 발전소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규모 공격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
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의정부시 가능동,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 펼쳐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3월 9일(목) 가능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인적 안전망이다.
이날 가능동주민센터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가능역을 중심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란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했다.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에 위기 이웃 발견 시 가능동 보건복지팀을 찾아달라고 홍보했다.
조지현 가능동장은 “위기 상황이 있음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직접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