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사진=통영시통영시는 지난 3월 1일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원문공원에 위치한 3‧1운동 기념비, 삼열사비, 충혼탑을 찾아 우리 시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배행사를 거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통영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3‧1동지회 유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참배를 통해 통영지역에서 3‧1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통영출신 애국지사들의 절개와 애국심을 기리고 계승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통영시는 매년 3‧1운동 기념일에 맞추어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와 함께 항남동 한산대첩광장에서 기념식 및 통영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하였으나, 202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기념행사는 취소하고 참배행사만을 진행해오고 있다.
통영시 3‧1절 참배행사 관계자는 “국가와 우리지역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애국지사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통영시가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로부터 되찾은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다 같이 모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