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성군]

BNK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6월 29일 고성군을 방문해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김성진)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BNK 경남은행은 그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 5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1천만 원의 기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기탁금액이 106백만 원에 달하고 있다.

최홍영 은행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성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진 이사장은 “경남은행의 고성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 육성과 교육지원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재)고성교육재단은 고성군 아동·청소년 육성과 교육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5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