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이 만난 대구를 보여드립니다!
  • 안남훈
  • 등록 2020-12-21 14:17:49

기사수정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와 ㈔문화관광콘텐츠그룹 굿스토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시 청년센터 상상홀에서 ‘청년대구학교, 톡톡’ 최종공유회를 개최했다. 


‘청년대구학교, 톡톡’은 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구 지역학 강좌 및 생생한 현장답사활동을 진행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만드는 지역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대구에 거주하거나 대구에 관심 있는 만19세 ~ 39세의 청년 30명을 모집하였으며, 대구의 독립운동경제인물예술가를 다룬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청년들의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대구의 인디문화여행기획4차산업을 강의 주제로 선정해 운영했다.


19일 열린 최종공유회에서 대구 청년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대구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로 대구 컬러풀 향수, 대구의 순간을 담다(대구 필름카메라 제작), 지역 커피브랜드 특색지도, 간판 픽토그램화, 빛이 된 대구(희망대구 조형미술), 꼭 가고 싶은 대구(전통 재발견), 2.18 참사 추모 굿즈 제작 등 7건의 기획안을 제시했다. 대구시는 이들 중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 팀을 선발해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발표된 기획안은 지역학 강좌와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청년들이 대구를 탐구하고 연구해온 결과물이다.


앞서 진행된 지역학 강좌에는 이창원 인디053 대표가 “대구, 청년문화를 품다”, 고현석 영화감독이 “대구청년들이 만든 대구독립영화”를 주제로 대구의 인디문화에 대해 강연하였으며, 허영철 공감씨즈 대표가 “대구에서 여행상품 기획하기”, 전고필 광주대인문화예술시장 총감독이 “키워드로 떠나는 지역여행”을 주제로 대구의 여행기획에 대해 강연했다. 또 전채남 더아이엠씨 대표의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 김정학 대구교육박물관장의 “바른 역사를 통한 콘텐츠의 융복합” 등 대구의 4차 산업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팔공산 부인사와 대명문화거리, 북성로 일대를 탐방하며 진행된 현장답사를 통해서는 ‘대구에는 볼거리와 놀거리가 없다’고 생각해 온 청년들이 대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구시는 청년의 지역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지식을 배양하고 정주 의지를 고취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청년하루학교’를 시범운영하였으며, 2019년부터는 더 탄탄한 과정으로 개편한 ‘청년대구학교, 톡톡’으로 시행해왔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대구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대구를 만나고 대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대구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대구에서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공유회 현장행사는 기획안 발표 청년들 위주의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다른 참여 청년들과 대구·경북 지역학에 힘쓰고 있는 교수 및 연구원들에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중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6.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7.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