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영호)가 10일 오전 중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36개의 겨울용 이불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중구협의회는 매년 겨울 이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조영호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