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현대위아(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수해 피해가정에 구호 물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구호물품 나눔 활동은 현대위아(주)의 ‘1% 기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자원봉사센터와 진주시가 내동면 수해지역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1% 기적’은 현대위아(주) 임직원들이 월급의 1%씩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구호 물품으로는 이불세트, 쌀, 라면, 롤티슈, 손세정 티슈 등의 생필품으로 수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
현대위아(주)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