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 안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드라이브 스루’시설을 갖추고 지난 2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란 자동차에 탄 채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을 뜻하는 말로, 자기 차량으로 검사를 받으러 온 사람이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시는 선별진료소 이용자 증가로 인해 길어지는 검사대기 과정에서 상호 감염을 방지하고 검사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주시 보건소 내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문진표 작성부터 체온측정, 의사진료, 검체체취 등 일련의 과정이 차량 탑승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총 검사 시간을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간 단축은 물론 더욱 안전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태가 끝날 때까지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총 8곳(진주시 보건소, 경상대병원, 제일병원, 고려병원, 반도병원, 복음병원, 세란병원, 한일병원)에서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는 진주시 보건소에서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