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제공 = 진주시]진주시보건소는 24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중 대응을 위해 보건사업과 일반진료 및 각종 건강진단검사(학생기숙사용·실습용 건강진단서, 건강 진단서, 운전면허신체·적성검사, 일반 검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평소 보건소의 업무는 크게 일반진료, 방사선진료, 각종 건강진단서 발급, 재활사업, 감염병사업, 방역사업, 예방접종사업, 건강증진사업, 행정민원 업무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에서 예방접종, 국가결핵사업 등 당면 업무를 제외하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방지 업무에 집중 대응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다소 불편함이 있어도 일반진료, 각종 건강진단검사 등은 병·의원과 서부보건지소를 이용해 줄 것”과 “아울러 신종 코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한 개인수칙인 비누로 30초이상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 보건소장은“위기 상황임을 감안해 보건소 기능의 일부를 축소한 점을 시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길 바라며,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