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차태환)가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시민의 생활 현장속으로 직접 찾아간다.
시민신문고위원회는 동구지역의 주민편의를 위해 12월 18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신문고위원회가 출범 100일을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는 지역주민의 불편·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현장중심의 민원해결 서비스이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신문고’는 거리상으로 가깝지 않은 동구지역을 방문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고충민원 해결은 물론 생활법률이나, 노동관련 문제도 상담할 예정이다.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시민이면 누구도 당일 현장을 방문해 참여 가능하며, 전화(052-229-3960~3)나 홈페이지(www.ulsan.go.kr)로 사전예약 신청도 받고 있다.
시민신문고위원회 차태환 위원장은 "찾아가는 시민신문고가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쉽게 방문해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각종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 출범한 이후 200여건의 고충민원을 접수·처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