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울산지역 내 개인과 공사립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 문화재의 생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보존 관리를 위해 '2018년 무료 훈증소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전화상담 후 직접 울산박물관으로 유물을 가져와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종이(고서적, 사진), 섬유류(의복, 가죽, 신발), 회화류(족자, 병풍), 목제류(가구, 생활용품), 공예품(목공예, 짚공예, 종이공예)의 유기질문화재 등이다.
개인이나 보존환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간에서 유기질은 해충 및 미생물에 의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와 손상을 막기 위한 훈증소독이 필요하다.
훈증소독은 11월 28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장은 “지역문화재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훈증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훈증소독이 끝나면 가정이나 기관에서 잘 보관할 수 있게 보관상자에 포장해 돌려준다. 울산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지역문화재 보존을 위한 훈증소독을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연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종이․고서적 589점, 목제 8점, 서화류 22점, 섬유류 88점 등 총 707점의 문화재 훈증소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