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기상청은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10월 6일(토)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까지 북상해 주말쯤 울산을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약 40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해 수확 앞둔 농작물과 시설하우스, 농업생산기반시설, 축사 및 가축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조기 수확을 하도록 당부키로 했다.
또한 시설하우스․축사 등 농업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고정, 주변 환경 정비, 배수로 확보 등 사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태풍이 많은 비를 동반할 경우 농경지 유실․매몰, 제방 및 저수지 등 농업생산 기반시설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배수장(진장 등 3개소) 가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도 나섰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풍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줄 것”과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읍‧면‧동, 구‧군과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