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개곡초등학교(교장 김영만)는 9월 8일(토)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에 참여하여 독서동아리 및 영어교과특성화 학생들이 주도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밖 활동을 경험하고, 독서 및 영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봄으로써 자발적 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이 운영한 체험부스 활동으로는‘책 제목으로 하는 신나는 음률게임, 영어책을 활용한 Tongue Twister등 말로 하는 책 활동, 행운의 룰렛 돌리기, 즉흥시 소원나무 꾸미기’ 등으로 행사 참가자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부스 운영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김포 도서관에서 하는 책 축제에 참가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학교 밖에서 독서 및 영어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색다른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곡초등학교 김영만 교장은 “우리 학교 독서동아리 및 영어특성화반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주도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학습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꿈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곡초등학교는 9월 3일(월) ~ 9월 14일(금) 까지 ‘북적북적 상상플러스 개곡독서의 달’을 운영하며,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다양한 독서교육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