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울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시와 구‧군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전통시장, 대형‧중소형 마트 등 수산물 성수품 판매업소와 제수용과 선물용 수산물 제조‧가공 유통업체, 판매업체, 음식점 등이다.
중점 점검대상은 수입수산물 중 제수용 수산물의 원산지 고의적 미표시 행위와 원산지 거짓‧위장 표시 행위, 재래시장 등 취약업소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등이다.
또한 영세음식점의 경우는 원산지 표시제 홍보와 단속을 적극 병행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원산지 미표시인 경우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했을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시민의 알 권리 보호와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