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질병관리본부)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은 올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감시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매주 울산지역 협력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질환 환자의 인후가검물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및 호흡기바이러스 7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해, 급성 호흡기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를 규명하고 새로운 형의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는 B형 인플루엔자의 신속한 유행 양상을 파악하기 위한 계열분석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인플루엔자 유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 결과는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주별 발생동향 보고자료로 활용된다.
또 국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의 유행 양상에 대한 종합분석 및 인플루엔자 백신주 선정 등 유행확산 차단을 위한 감염병 관리 자료로도 이용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해외여행객 증가로 인한 해외유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감염병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해 울산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