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관련해 2019년도 국비 108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기대된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GW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35억 원, 장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32억 원, 모바일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12억 6000만 원, 에너지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29억 2000만 원으로 총 108억8000만 원이다.
GW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해 2021년 완료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96억 원(국비 230억 원, 시비 66억 원)으로 신설 국도7호선 접속지점부터 산업단지까지 총연장 2.5㎞, 폭 8~13m(왕복 2차선)이다.
장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06억 원(국비 206억 원)으로 삼일교부터 장현교차로까지 총연장 0.6㎞, 폭 20m(왕복 4차선)이다.
그 외, 모바일테크밸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는 81억 원(국비 81억 원)을 들여 북구 달천동 일원에, 에너지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는 184억 원(국비 184억 원)으로 서생면 일원에 건설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와 국토부, 지역정치권의 공동 노력으로 산업단지 진입로 관련 국비 예산을 충분히 확보했다”며, “향후 기업체들의 생산 계획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히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