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노유진 정치카페'가 창원에서 공개 방송을 한다. '노유진 정치카페'는 오는 2일 오후 5시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정치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노유진 정치카페'는 노회찬 전 의원과 유시민 전 의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다.
노유진 정치카페는 4월 1일 오후 7시 전북 익산 영등시민공원, 3일 오후 4시 경기도 고양 화정역 앞 문화광장에서 각각 공개 방송을 한다.
노유진 정치카페는 "현장 공개방송을 시작한다"며 "이번에는 지역으로 간다. 가까이 계신 분들,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정치카페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에서 함께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선관위는 행사 주최측으로부터 질의를 받고, 이날 공개방송을 허용하면서 일부에 대해 제한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연설과 대담은 선거운동 기간에 할 수 있고, 다만 차량의 범위 안에서 하는 것은 무방하다"고 했다.
그는 "차량에 표시물을 부착하는 행위는 가능하고, 별도 탁자에 홍보물을 부착하면 안 된다"며 "기본적으로 연설대담은 가능하다고 안내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선관위는 "노동자신문에 행사를 안내하는 행위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