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 중인 내나라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안산시 관광 팸 투어를 실시했다.
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016 내 나라여행박람회 관광자원 홍보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위해 내나라 서포터즈를 초청했다.
내나라 서포터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내 나라여행박람회의 홍보 활동 단체로 블로거,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 북을 비롯한 다양한 SNS매체 대학생 유저로 구성됐으며, 박람회 및 각 자치단체 관련 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 박람회 기간 행사장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이날 이들 서포터즈는 시화호조력발전소, 갈대습지공원, 대부도 유리섬, 동춘 서커스 등 관광지를 체험하고 대부도 방아머리음식문화거리, 댕이골의 음식을 맛보았다.
안산시에 처음 방문한 한 서포터즈는 “안산시에 이렇게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고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안산시 관광 팸투어를 체험하면서 서포터즈가 취재한 자료는 홍보 컨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SNS 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최경호 관광과장은 “안산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