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2014년부터 대체휴일제가 시행되면서, 명절이면 직장인들 사이에서 재직 회사의 대체휴일 적용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설 연휴에는 기업 10곳 중 8곳이 대체휴일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814개사를 대상으로 ‘설 연휴 대체휴일제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78.6%가 ‘실시한다’라고 답했다.
대체휴일이 처음 적용된 2014년 추석 당시 조사 결과(50.6%)보다 무려 28%p 증가한 수준이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82.4%), ‘중소기업’(78.6%), ‘중견기업’(76.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대체휴일제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서’(5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28.6%),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서’(14.8%), ‘취업규칙에 명시되어 있어서’(13.3%),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7.3%) 등의 답변이 있었다.
대체휴일을 실시하는 방식으로는 ‘회사의 임시 휴일 부여’(64.8%)가 가장 많았고, ‘취업규칙, 단체협약상 휴무’는 18.9%, ‘연차휴가 공제’는 16.3%였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취업규칙, 단체협약상 휴무’(각각 64.3%, 46.2%)를, 중소기업은 ‘회사의 임시 휴일 부여’(67.2%)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 설 연휴 동안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지에 대해서는 29.6%가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기업 형태에 따라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절반 이상(각각 58.8%)이 추가 연차 사용을 권장하고 있었지만, 중소기업은 ‘권장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72.3%로 더 많았다.
한편, 설 명절 휴무일수는 주말을 포함해 평균 4.7일로 집계되었다. 구체적으로는 ‘5일’(60%), ‘4일’(19%), ‘3일’(9.1%), ‘6일’(4.5%)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1인당 연간 노동시간이 상당히 높은 수준인 국내 근로 환경 하에서 대체휴일제의 시행은 직원들의 사기가 증진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큰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체휴일을 적용하는 민간기업이 늘고 있지만 아직 시행하지 않는 기업들도 적지 않은 만큼 전체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