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시, 기반시설사업 착수 및 기업지원시설 유치 등 재생사업에 속도
  • 윤만형
  • 등록 2016-01-22 15:12:06

기사수정

대구시는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반시설사업 착수 및 기업지원시설 유치 등 재생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노후 산업단지인 서대구산업단지와 제3산업단지의 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재생사업 시행계획을 승인·고시했으며,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도로 확장공사와 전략사업지구 개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본 재생사업에 소요되는 기반시설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16년 국토교통부 재생사업 총예산 269억 원 가운데, 전체 재생사업지구 중 가장 많은 1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기반시설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서대구산업단지 서편도로 확장공사에 총 350억 원을 투자하며, 올해 상반기 내 토지보상 절차와 병행하여 공사를 착공해 ’18년도에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도시고속도로와 서편도로간 진출입이 가능하여 서대구IC의 고질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산업물동량 수송비용 절감과 물류 운송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3산업단지는 우선 신천대로와의 진·출입을 위한 입체교차로(IC) 공사를 ’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28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 하천점용허가 등 공사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16년 상반기에는 편입용지 보상을 위한 토지분할 등 본격적인 보상절차와 더불어 공사가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존의 공단 개념에서 벗어나 입주업체 전·출입 등 산업단지로서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산업단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 고시함은 물론,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성화 구역’ 지정(개정법 시행 ’16.2월)도 함께 추진 한다.


이와 더불어, 서대구산업단지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현비축기지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등 산단 내 앵커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aT공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조만간 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제3산업단지에는 최첨단산업인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로봇산업클러스터 건립(12,091㎡, 로봇혁신센터 외 2개동 / 건축공사 완료, 장비구축 ’17.6월 완료예정)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업무를 개시했고, 안경 산업 집적화를 위한 지식산업센터(아이빌 / 3,084㎡, 7층, 공장 40개)는 지난해 10월 준공하여 입주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영세중소기업의 생산 공장 제공을 위한 임대형 지식산업센터(4,300㎡ / 8층, 공장 44개)도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산업단지 또는 공업지역을 업종 전환, 기반시설 정비, 지원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첨단 산업단지로 재정비하여 도시 기능의 종합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서대구산업단지와 제3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로부터 1차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현재 시행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단계에 있으며, 올해 1월 건설기술심의를 거쳐 공사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기반시설 공사가 착수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공업지역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전통제조업 중심의 뿌리산업에 대하여는 재배치계획을 수립해 우세업종은 집적화하고, 환경유해업종은 신규 입주를 제한함으로써 인근 주거지역과의 환경마찰을 최소화하고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도심 공단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면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재정비 사업의 효과 거양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서대구산업단지와 제3산업단지의 도로 확충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토지보상과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년 12월 재생사업지구 지정에 이어 ’15년 12월 재생시행계획을 승인·고시함으로써 재생사업지구에 대한 재생계획을 완료했다. 산업단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관리기본계획이 올해 3월중에 고시되면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인센티브 적용 등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사업이 추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사] 경찰청 ◇ 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 〃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2. 포천시 소흘도서관, 3월부터 ‘다독다독 독서퀴즈’ 운영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독서 생활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다독다독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북큐레이션 코너에서 선정 도서를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읽는 경험을 ‘이해와 사고’로 확장해 독서의 재미와 몰입...
  3. 속초시, 설 연휴 기간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속초시가 설 연휴 기간에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 등 양육공백을 줄이는 데 힘을 쏟는다.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을 유지한다.이번 연휴 기간에는...
  4. 청년스테이지ON 2026년 사업 설명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 12일 오후 7시 ‘2026년 청년스테이지ON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년 예술인, 기획자,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2026년 사업 방향, 지원 규모, 참여...
  5. 동구 전하체육센터 유아놀이실 새단장 완료, 재개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전하체육센터 내 유아놀이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유아 놀이시설 새단장 사업은 전하체육센터 1층 시설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들여, 예전 돌고래 역도단이 쓰던 공간을 재배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6. 남목노인복지관,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 실시 남목노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남목노인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월 9일(월) ~ 2월 13일(금)까지 울산 동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S-OIL과 함께하는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S-OIL의 후원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를 통해 추진됐으...
  7.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