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전라남도는 21일 대불국가산업단지 선보하이텍, 푸른중공업, 디에스중공업 3개 기업에서 지역청년 30여명을 직접 현장 면접 후 적격자를 채용하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최종 합격자는 1주일여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구인수요가 있는 지역 기업에 적기 방문해 현장 면접 후 실질적 채용으로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다.
청년들에게는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노동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공급해줘 고용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등 청년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2015년 상반기 전남지역 노동수요(상용 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체 대상)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인 인원은 2만 7천 652명, 채용 인원은 2만 4천 727명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천 816명(7.0%p), 1천 199명(5.1%p)이 늘어난 것이다.
노동수요가 있는 일자리에 적합한 노동 공급이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으나, 미채용 인원이 2천 925명으로 지난해보다 617명(26.7%p) 증가해 지역 고용시장 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여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앞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고용확대를 위해 산업체-교육기관과 협력해 산업 인력 수요에 기반한 현장 중심형 취업지원정책을 확대키로 했다.
이날 첫 시범 운영에 들어간 ‘찾아가는 청년희망버스’는 11~12월 중 2~3회 더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권역별․산업별로 매월 1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박노원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지역 기업의 구인수요에 맞는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버스’ 운영을 확대해 더 많은 구직자와 취업 준비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기업, 구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