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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오후 대표적 민간봉사단체인 한국라이온스연합회 대표단 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우리는 봉사한다 (We Serve)”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재해 복구 지원 등을 통해 국민통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라이온스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간담회를 통해, 라이온스 회원들의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지도층으로서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국가 혁신, 국민통합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한국라이온스연합회 대표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한국라이온스연합회 8만 회원들의 무한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