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토요일 남원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전주 한지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한지 창의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지로 가면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요즘 상영하고 있는 감동적인 영화 「소원」을 감상하여 아동의 성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장선화 남원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평소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실시 하지만 금번에 기획한 역사·문화체험은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