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는 한국관광공사 강원권협력단과 공동으로 9.15(토)~9.16(일) 2일간, 다문화가족 자녀 35명을대상으로 철원, 양구, 인제 등의 안보현장 관광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이번 여행단은 9.15(토) 철원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역, 승일교 등 안보현장을 관람하고인제 평화생명동산에서 친교의 밤을 보내게 된다. 9.16(일)에는 양구 두타연 DMZ숲길 트레킹과 방산 자기박물관에서 체험 활동도 있게 된다.
금번 여행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2일간의 나눔여행으로 각자 소중하고 아름다운추억 만들기를 기대한다.
한명희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해 주신 관광공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이 다문화가족들에게더 많은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도에서도 다문화가족 지원업무에 세심한 배려를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문의: 강원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 033-24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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