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식사동 지역 시의원과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20여명이 모여 주민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동정현안사항을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경희 시의원과 함께 민선5기 중점사항인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의 필요성과 주민이 살기 좋은 자족도시 고양을 조성하는데 통장이 중요한 매개체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구)원중초등학교 시설물 철거 사항과 식사지구내의 공공시설물 및 주민의 생활불편사항 등 다수의 민원을 찾아 접수하였다.
윤광현 식사동장은 “불편사항들을 관련부서에 요청하여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식사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람 사는 맛이 나는 고장 식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일산동구 식사동 주민센터 (담당자 정경숙 ☎ 8075-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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