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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반대, 종북좌파 규탄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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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4-2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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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세대 보수우파단체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는 26일(목) 정오 12시 광화문 한국 KT앞에서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반대, 종북좌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인공위성 발사로 위장된 탄도미사일 실험용 로켓(광명성 3호)을 발사해 이를 규탄한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도 배격한 채 적반하장으로 (핵무기 사용을 염두에 둔 극단적 협박으로) ‘서울을 날려버리겠다’는 무력 도발까지 언급하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 북한의 핵개발은 미국을 겨냥한 체제방어용이라는 친북 망언도 이제는 북한의 핵전쟁 불사 무력도발 위협으로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적화통일 하기 위한 것임이 현실화 되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남한의 통합진보당과 종북좌파 단체들은 북한의 도발은 규탄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는 반대하는 반국가적 망언으로 김정은 3대 세습독재를 대변하고 옹호하고 있어 우리는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결사반대하며, 이에 침묵하고 비판 없이 추종하는 종북좌파 세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친북. 좌파정권 10년 동안 조직된 힘을 길러온 종북좌파 세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공공연한 친북활동, 광우병 폭동 등의 불법 폭력 시위로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북한의 주장과 똑같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한미FTA 폐기 등의 망언을 앵무새처럼 일삼고 있다. 우리는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 대한 비판은 일언반구 없이 북한의 무력 도발과 만행까지 옹호해온 종북 좌파세력에 대한 국민적 각성과 사법당국의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012 북한 인권과 민주화 사진전’을 개최하며, 첫 주제로 ‘종북좌파들의 실체’로 정해 북한의 김정은 3대세습 독재의 정치범 수용소 등 자유와 인권 탄압의 문제점을 알리고, 완전 실패한 햇볕정책을 아직도 신봉하며, 이를 문제 삼기는 커녕 비판 없이 옹호하고 대변해온 종북좌파들의 실체를 널리 알리는 사진 전시회와 동영상 상영,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문의 :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010-94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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