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4일(화) 오전 9시 1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7층 기획상황실에서 한강시민위원회 위촉식을 갖는다.
한강시민위원회는 기존 한강보전자문회의가 전면 개편 된 것으로서, 한강 생태계와 역사문화 보존 및 복원에 방점을 두고 비전과 전략·방향·과제 수립을 하게 된다.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위촉직 위원장 1명), 관계공무원 4명과 시의원 1명, 그리고 학계, 시민단체, 관계전문가 등 24명의 위촉직 위원을 포함해 총 30명이 ?생태환경 ?역사문화 ?도시경관 ?이용시민 등 4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을 한다.
이 날 박원순 시장은 25명(시의원 포함)의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강의 생태계와 역사문화 보존과 복원에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위촉식 직후 한강시민위원회는 비공개로 1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서울특별시 대변인 언론담당관 담당자 권진영 02-731-6749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