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3억3100만원 투입, 재해 예방위해 장마 전 마무리 -
충주시가 재해예방과 경관저해 요인의 제거를 위해 임도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시는 그동안 집중호우 등으로 노면이 패여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구간의 노면보강과 폭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사면 등의 보강을 위해 올해 지난해 보다 67% 증액된 3억3100만원을 투입해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임도 구간에 대한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한달 정도 앞선 사업추진으로 시는 장마 전 사업을 마무리해 수해에 대비하고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구조개량사업 대상은 재오개~직동 구간 등 5개 면의 6개 임도 구간이며 차량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노면보강과 수해예방을 위한 사면보강, 임도 휭단개거 설치 등의 공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도 구조개량사업으로 사업시행 구간에 대한 부분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직동~재오개, 속실, 구룡, 온천~고운, 지등, 선당~송암 임도를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은 공사기간 다른 지역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충주시에는 13개 읍면동에 99㎞ 구간에 대해 구조개량사업을 실시했다.
- TAG
-
중구문화의전당,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노자와 베토벤> 기획공연 개최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이 오는 9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지난 2015년 처음 진행된 은 지휘자 오충근과 철학자 최진석의 철학적 대담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개막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순천만
유치원 급식 위생·영양관리 강화한다
울산교육청, 전 초등학교에 늘봄지원실장 전면 배치
국민의힘 대구 동구역에서 야당 탄압 독재 정치 규탄 대회
박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