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싱글남녀 10명 중 7명, “2030세대의 정치관심이 필요하다”
  • sweet02
  • 등록 2012-03-29 12:45:00

기사수정
  • 2030 싱글남녀 70%, “2030세대의 정치관심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청년층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가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19대 총선 공천 과정을 통해 두드러진 2030세대의 뜨거운 정치관심과 젊은 청년비례대표의 활약은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2030세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젊은 세대의 민심을 잡기 위한 청년 일자리 대책, 반값등록금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이 앞 다퉈 내세우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바라보는 2030세대의 진짜 생각은 어떠할까?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은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 20~30대 성인 미혼남녀 1708명을 대상으로 ‘2030세대의 정치관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30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1708명 중의 70%인 1196명이 “2030 세대의 정치관심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다”라고 답하며, 청년들의 정치관심이 개선된 사회환경을 만들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본인의 상황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설문참여자 52%와 여성 설문참여자 59%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며, 실제 본인이 처한 현실을 바라보는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학자금 대출이나 가계를 위한 생활대출 등의 빚이 있다고 답한 2030 싱글남녀도 각 남성 24%와 여성 23%로 집계되었다.

‘경제적 여유와 결혼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조금 벌더라도 결혼은 꼭 하고 싶다(72%)’는 의견을 보였으며, ‘경제적 여유와 직업관’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은 ‘안정적인 미래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56%)’을, 여성은 ‘꿈을 포기하더라도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안정된 일자리(57%)’를 희망했다.

최근 가장 큰 정치화두인 ‘청년비례대표’ 관련해서는 남성 53%와 여성 38%가 ‘기존 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어 좀 실망이다’라고 평하며, 2030세대의 분노는 절감하지만 진정으로 이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 국회의원은 나오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외에 ‘청년이 청년을 대표해야 하므로 청년대표를 지지한다’라고 생각하는 남녀도 각 28%와 36%를 차지하였으며, 아예 ‘관심이 없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각 19%와 26%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설문에 참여한 싱글남녀 모두에게 “가장 시급한 청년정책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 결과 ‘청년고용지원정책(36%)’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뒤를 이어 ‘결혼 및 출산지원정책(31%)-등록금반값정책(18%)-청년주택지원정책(15%)’의 순으로 답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소시어스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2030싱글남녀들의 뜨거운 정치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그간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여겨졌던 2030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셜데이팅 이음의 블로그(www.iumsin.com)에서 진행됐으며 20대~30대 싱글남녀 총 1708명이 참여했다. 이음(www.i-um.com)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