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교섭대표들은 서울 정상회의를 3일 앞두고 △서울 코뮤니케(Seoul Communique) 문안, △정상회의 일정 및 논의 주제, △의전 및 행정사항 등 회의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점검·논의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주요국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음주 서울 정상회의에서 공식 결과문서로 채택될 예정인 서울 코뮤니케 문안을 최종 조율하였다.
서울 코뮤니케에는 △ 핵물질(HEU, 플루토늄)의 최소화 노력, △ 핵물질과 방사성물질의 안전한 관리, △ 원자력시설의 보호, △ 핵물질?방사성물질의 불법거래 방지, △ 핵안보와 원자력안전간 상호관계, △ 핵감식, 핵 민감정보 보호, 핵안보문화 증진, △ 핵안보 관련 협약의 보편적 적용 확대, △ IAEA 등 핵안보 관련 국제기구 및 다자협의체 활동 강화 등 핵과 방사능 테러 방지를 위한 포괄적인 실천조치들이 담겨진다.
아울러 우리 대표단은 정상회의 본 행사장 답사를 진행하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각국의 적극적인 기여와 역할을 당부하였다.
문 의 : 국제기구국 국제기구협력관 강정식(☎:2100-7224)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취재지원과장 조재철(☎:721-9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