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12.2.6(월) 김황식 국무총리주재 학교폭력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 이번 대책은 “학교폭력은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해결의지에 따라, 각계 각층의 대안을 심층적으로 검토하여 마련되었다.
* 대통령·국무총리·교과부 장관, 관련 전문가·학생·교사와 간담회(30여 회),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학교폭력근절자문위원회 개최(3회) 등
○ 정부는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학부모의 입장에서 기존의 학교폭력대책의 한계와 문제점을 철저히 검토하는 한편,
-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성교육이 형식화된 교육현실에 대해 반성하고, 다음과 같이 7대 실천정책을 수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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