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협회(회장 : 대법원장)는 2011. 12. 22.(목) 10:30,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제10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김판중 안양교도소 교위, 유욱 변호사, 정복환 법무사, 황재웅 창원지법 진주지원 기능직 공무원에게 봉사상을 수여하였음
□ 올해 제10회 시상식을 맞이한 법조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법조협회 회원과 법조직역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화두인 ‘기부와 나눔’을 법조계에서도 활성화하고자 법조협회(회장 : 대법원장)가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임
※ 법조협회는 법원, 법무부, 검찰, 대한변호사협회,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회원들로 구성
□ 올해 봉사상 수상자 4명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오랜 세월동안 묵묵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오신 법조계의 귀감이 될 만한 분들임
○ 김판중 안양교도소 교위는 1991년부터 불우 청소년들과 1 : 1 자매결연을 맺고 380여회의 후원활동을 하고, 2006년부터 무의탁장애노인 요양시설인 ‘평강의 집’을 매달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
- ‘평강의 집’에 사재로 에어컨을 설치해 드리고, 2008년부터는 군포시 인근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을 위한 ‘행복밥상’을 2주마다 마련하고 있음
※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도 취득 (목사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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