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통상부는 12.19(월) 강원도 횡성 춘당초등학교 학생 10명과 부설 유치원생 6명을 초청,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춘당초등학교는 초등학생 10명, 유치원생 7명, 교사 12명으로 구성된 강원도에서 제일 작은 초등학교이자 다문화가정자녀 비율이 약 50%에 달하는 다문화 학생 중점교육 기관이다.
2.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은 지난 10.7(금)-8(토)간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공공외교 일환으로「내교지려(內交之旅):내교의 여행」행사를 개최, 강원도 춘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교관과의 대화, 1:1 멘토-멘티 맺기, 운동회, 도서 기증식 등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3. 금번 학생들의 서울 방문은 지난 내교지려 행사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외교통상부 견학 외에, 김성환 장관과의 만남시간, 난타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가질예정이다.
※ 12.19(월) 오후 4:30 장관 주최 환영다과회 예정 (외교통상부 18층 리셉션홀)
4. 금번 행사는 강원도 소규모 농산촌 어린이들에게 외교의 중요성과 외교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보다 큰 비젼을 품고 성장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북아국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활성화하는 복합외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동북아국 복합외교 4대사업(안) : 내교지려, 소년소녀가장 대상의 중국어교실, 정부의 對중국외교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