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1. 외교통상부는 12.19(월) 강원도 횡성 춘당초등학교 학생 10명과 부설 유치원생 6명을 초청,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춘당초등학교는 초등학생 10명, 유치원생 7명, 교사 12명으로 구성된 강원도에서 제일 작은 초등학교이자 다문화가정자녀 비율이 약 50%에 달하는 다문화 학생 중점교육 기관이다.
2.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은 지난 10.7(금)-8(토)간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공공외교 일환으로「내교지려(內交之旅):내교의 여행」행사를 개최, 강원도 춘당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외교관과의 대화, 1:1 멘토-멘티 맺기, 운동회, 도서 기증식 등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진 바 있다.
3. 금번 학생들의 서울 방문은 지난 내교지려 행사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외교통상부 견학 외에, 김성환 장관과의 만남시간, 난타공연 관람 등의 일정을 가질예정이다.
※ 12.19(월) 오후 4:30 장관 주최 환영다과회 예정 (외교통상부 18층 리셉션홀)
4. 금번 행사는 강원도 소규모 농산촌 어린이들에게 외교의 중요성과 외교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보다 큰 비젼을 품고 성장해 나가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북아국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직접 소통을 활성화하는 복합외교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동북아국 복합외교 4대사업(안) : 내교지려, 소년소녀가장 대상의 중국어교실, 정부의 對중국외교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