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고용증가를 수반하는 생산성 향상 시현
□ 지식경제부(장관 : 최중경)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 최동규)는 ‘11년 2/4분기 전산업*(비농) 노동생산성 지수는 111.4(2008=100)로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하였으며, 제조업(6.1%)과 서비스업(2.6%)이 모두 상승세를 지속하였다고 발표함
* 전산업(비농 전산업)은 광업·제조업·전기가스수도업·건설업·서비스업을 포함하며, 농림어업·공공행정서비스·가사서비스를 제외
ㅇ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소비 등의 증가로 전산업의 산출량(4.1%)이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노동투입(1.0%)도 동시에 증가
- 특히, 근로자수가 제조업(2.0%), 서비스업(1.1%) 양쪽에서 증가하고 있어 고용과 생산성이 동시에 증가하는 바람직한 유형의 생산성 향상을 시현
ㅇ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에서는 제조업의 생산성 증가율(6.1%)이 서비스업의 증가율(2.6%)을 상회
- ‘09년 1/4분기 이후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성지수 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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