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해외투자 지원 및 국민연금 뉴욕사무소 개소식 참석 및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 해외 투자를 지원하고 우리나라와 UN간 보건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3일(목) 2박4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다.
먼저, 진 장관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함께 23일(목) 15시 50분(한국시간 24일(금) 오전 4시 50분) JP 모건, 골드만 삭스 등 월스트리트 금융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하는 국민연금공단 뉴욕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 밝혔다.
뉴욕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이 해외에 처음 개설하는 사무소로, 이번 개소는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거점을 최초로 확보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어서 진 장관은 숀 파크스 JP 모건 CEO, 죤 바이너 골드만 삭스 CIO 등 글로벌 금융인, 김훈 등 한인금융인협회 임원진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국민연금의 해외투자에 대한 국제 금융계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아울러 진 장관은 24일(금) 16시 30분(한국시간 25일(토) 오전 5시 30분) UN 본부를 방문하여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면담할 계획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UN 새천년개발목표 달성,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 AIDS 예방 및 치료 등과 관련한 우리나라와 UN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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