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011년 6월 서민금융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서울(6.23.), 대구(6.29.) 및 대전(6.30.)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맞춤형 개별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수 서민금융 유관기관의 금융전문가를 배치하여 개인별 금융애로 및 의문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전문변호사가 참여하여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우 개인회생 및 파산 제도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이지론 및 금융기관을 통해 새희망홀씨, 햇살론 등에 대한 대출가능여부까지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이번 서울, 대구 및 대전지역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상담도 해당 지역주민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에 상담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금융감독원(
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이지론(
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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