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 FTA의 이행 상황 점검을 위한 제5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가 오는 13일-16일까지 베트남 나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개최와 동시에 산하위원회인 관세.원산지 소위원회 회의 및 경제협력 작업반 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 및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우리측의 정병화 외교통상부 FTA 정책심의관과 아세안측의 데이비드 친(David Chin) 전 한.아세안 FTA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및 아세안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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