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가 정상들에 이어 이번엔 국회의장들이 지난 5.19일 국회내 전통한옥인 사랑재에서 인삼닭죽, 한우갈비구이, 야채비빔밥 등 한식으로 차려진 정식오찬을 즐겼다.
G20 국회의장 총회를 맞아 기획된 이번 오찬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가옥 사랑재에서 산당 임지호 셰프가 만든 한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맛과 멋이 함께 선보이는 장이 되었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을 통해 오찬 전 진행된 리셉션에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의 제조과정과 효능 등을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을 소개하였으며,‘약과’, ‘된장쿠키’, ‘오미자차’ 등 한식다과의 시식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대표 특산물인 토판 천일염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져 한식과 국산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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